[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가수 황치열이 ‘행사의 달인’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다.

이날 ‘1박 2일’ 제작진은 일곱 멤버들에게 축제의 계절인 만큼 축제 의상으로 입고 오라고 요청했다. 김준호는 피에로 의상으로 나타났고, 김종민은 직접 만든 라면 가방을 메고 ‘라면 축제’를 겨냥했다.

‘1박 2일’ 제작진은 “진짜 행사의 달인을 초대했다”며 황치열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직접 꽃가루를 뿌리며 등장했다.

황치열은 “행사를 많이 할 때는 이틀에 한 번 꼴로 한다. 중국에서는 4만 명이 모인 체육관에서도 행사를 한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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