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숲속의 작은 집’ 방송 캡처
‘숲속의 작은 집’ 방송 캡처
배우 소지섭이 라면 요리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다.

소지섭은 집에 남은 재료를 모두 넣어 라면을 끓이기로 했다. 그는 “평소에 라면을 자주 먹진 않는데 다이어트가 끝나면 찾는 음식 중 하나다. 생각만 해도 즐거워진다”고 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파기름을 내서 만들기도 하고 해산물이 있으면 넣고 고기가 있으면 넣는다. 풍성하게 만든다. 결과물은 라면이지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맛을 생각하며 요리하면 맛있다. 맛이 없더라도 즐겁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소지섭은 먹다 남은 감자까지 넣어 특별한 라면을 만들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