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 사진제공=SBS funE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 사진제공=SBS funE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솔직한 소감과 더불어 기념 음반을 소개한다. 28일 자정 방송되는 SBS funE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를 통해서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2008년 데뷔 이후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10년이란 시간은 참 애매한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쉬지 못하고 새 음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1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은 아니지만, 10곡을 만들었다”며 웃었다.

MC 김윤아도 자우림 자신의 데뷔 10주년을 회상하며 “한 해를 아무 활동 없이 쉬었다”고 말했다. 장기하는 그 여유를 매우 부러워했다고 한다.

이 방송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SBS Plus, 오는 5월 2일 오후 10시 30분 SBS MTV에서도 볼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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