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루비룸 이휘민, 박규정 / 사진제공=하이어뮤직
그루비룸 이휘민, 박규정 / 사진제공=하이어뮤직
대세 프로듀싱 듀오 그루비룸(Groovyroom)이 오는 30일 컴백한다.

27일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그루비룸(박규정, 이휘민)이 이날 디지털 싱글 ‘My Paradis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첫 번째 EP앨범 ‘EVERYWHERE’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그루비룸 특유의 세련되고 독창적인 스타일의 신곡이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특히 그루비룸의 비트가 어떠한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리스너들에게 전달될지 피처링 참여 뮤지션에도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증폭되고 있다.

그루비룸은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헤이즈, 윤하, 수란, 크러쉬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들을 탄생시키며 화제를 낳았다.

최근에는 Mnet ‘고등래퍼2’ 프로듀서로 출연해 멘토로서 팀원 김하온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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