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새 앨범이 해외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아이튠즈가 발표한 K-POP 뮤직 앨범 차트에 따르면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러블리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가 미국과 홍콩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2위를 비롯해 러시아, 호주, 싱가포르에서 3위, 대만 5위, 핀란드, 네덜란드에서 8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톱 10에 진입했다.

러블리즈가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 4집은 ‘치유’라는 앨범명에 걸맞게 순수하고 맑은 러블리즈의 총천연색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곡들로 이뤄져있다.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SWEETUNE)이 작업한 곡이다. 지난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 러블리즈는 특유의 청순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국내외 팬들에게 폭 넓게 사랑받고 있는 러블리즈는 타이틀곡 ‘그날의 너’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