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마블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대한민국 역대 오프닝 박스오피스 흥행 신기록을 수립한 가운데, 대한민국과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마침내 베일을 벗은 2018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향한 대한민국과 전 세계 언론의 반응이 뜨겁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년간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들을 수놓은 대표 슈퍼 히어로들의 새로운 조합과, <어벤져스>(2012)부터 출현을 예고해온 사상 최강의 빌런 타노스, 그리고 마블 세계관의 연결고리인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의 행방, 장대하게 펼쳐지는 액션신 등 무수한 관람 포인트를 장착하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감상한 유수의 대한민국 언론은 “마블 10년 전율의 클라이맥스”(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 “마블 10년을 집대성한 히어로의 성찬”(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역대 최고의 영화”(싱글리스트 신동혁 기자) 등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정점을 이룬 영화로 극찬했다. 또한 “슈퍼 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다”(뉴시스 신효령 기자), “장엄하고 웅장하다”(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모든 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헤럴드POP 이미지 기자) 등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만의 압도적인 액션과 웅장한 스케일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여기에 “마블의 빅픽처는 실로 놀랍다!”(SBS funE 김지혜 기자), “<어벤져스4>를 위한 야심 찬 포석”(뉴스1 정유진 기자) 등 개봉과 동시에 시리즈의 다음 편인 <어벤져스4>(가제)를 기다리게 만드는 치밀한 연출에 대한 감상을 더했다.

해외 유수의 매체들 역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향한 다채로운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배우와 감독, 팬들이 함께 동참하고 있는 글로벌 ‘노 스포일러’ 캠페인에 따라 언론 매체들은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아끼면서도, “테마파크의 모든 놀이기구를 세 번씩 타는 기분!”(Variety), “액션과 유머가 대폭발하는 어벤져스의 재결합”(Rolling Stone) 등 캐릭터들과 액션의 향연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만의 독특한 유머에 대해 호평했다. 또한 “관객들을 완전히 몰입시키는 마블의 정교하고 놀라운 세계관”(CNN.com), “절정에 이른 마블의 스케일”(Associated Press), “마블은 또 한 번 잭팟을 터뜨렸다”(Hollywood Reporter) 등 마블 스튜디오만의 스케일과 이어질 10년을 내다보는 세계관에 대한 감탄을 더했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전부터 영화 예매의 역사를 뒤바꾼 데 이어, 개봉과 동시에 역대 대한민국 최고 오프닝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수립하고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4월 27일(금) 북미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언론 호평과 함께 북미 및 전 세계에서 써내려 갈 새로운 기록에 대한 기대도 높인다. 압도적 스케일, 상상 그 이상의 스토리, 새로운 조합의 캐릭터 케미스트리와 유머를 모두 장착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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