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사진=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래퍼 베이식이 “앨범에 수록된 16곡 모두 방송 불가다”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신용재와 래퍼 베이식이 출연했다.

베이식은 정규 앨범 ‘Foundation Vol. 4’에 대해 소가하며 “수록곡들이 19금이긴한데 나쁜 노래는 아니다. 욕이 들어있긴 하지만 누굴 욕하는 게 아니라 강조하는 표현들 때문에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조정석은 “베이식씨는 모범 래퍼 이미지가 아닌가?”라고 물었고 베이식은 “방송이 만들어 준 좋은 이미지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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