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스. / 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빅스. / 사진제공=젤리피쉬
오는 5월 26일과 2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그룹 빅스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매진됐다. 지난 25일 예매를 시작해 3분 만에 동났다.

빅스는 최근 정규 3집 ‘오 드 빅스(EAU DE VIXX)’를 내놓고 활동을 재개했다. 독특한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음반으로 국내외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하며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곡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올해 데뷔 7년 차인 빅스가 이번 공연에서 그동한 쌓은 내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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