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김사랑/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배우 김사랑/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 여행 도중 맨홀에 빠져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25일 한 매체는 김사랑이 최근 이탈리아 여행을 하던 중 방치된 맨홀에 빠져 다리가 골절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사랑은 현재 급하게 귀국해 서울 한 시내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김사랑 측은 “김사랑이 해외 스케줄 중에 부상을 입었다. 다리 골절상을 당해 지금은 국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며 “현재 안정을 취하며 추후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김사랑은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 24일에는 자신의 SNS에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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