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채널A ‘아빠본색’
사진제공=채널A ‘아빠본색’
가수 박지헌의 대가족이 좌충우돌 ‘셀프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6남매와 함께 셀프 가족사진 촬영에 도전하는 박지헌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박지헌은 “여섯째 담이가 태어났으니 의미 있는 가족 사진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셀프로 가족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대여했다.

MC들은 “(대가족이라) 너무 어려울 것 같다. 전문가들도 대가족 사진 촬영은 어려워한다”며 걱정의 시선을 보냈다.

‘아빠본색’ 제작진은 “MC들의 예상대로 여덟 명이나 되는 박지헌 가족은 자리 잡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셔터만 누르면 자리를 벗어나는 다섯째 솔이 때문에 박지헌이 고생했다”라며 “박지헌은 ‘거기 그대로 있어’만 여러 번 외쳤다. 또 모두에게 스무 번 넘게 ‘손잡아!’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설명했다.

박지헌 가족의 모습은 25일 오후 9시 30분 ‘아빠본색’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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