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요르단으로 출국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의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이 이번엔 샤이니 민호와 함께 ‘공항 선’을 넘는 생생한 출국 현장이 공개됐다.

25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요르단으로 출국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에너지 넘치는 민호가 MC들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 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서아시아 아라비아 반도 북부에 있는 요르단으로 떠난다. 이들의 모습은 오는 6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