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김연우/사진제공=디오뮤직
가수 김연우/사진제공=디오뮤직
가수 김연우가 오는 5월 10일 다섯 번째 정규음반을 발매한다.

24일 소속사 디오뮤직에 따르면 김연우는 이번 음반에 가창은 물론 작사와 작곡으로 참여했다. 또한 많은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반을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연우는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정규 음반 형태로 신보를 준비했다. 김연우의 정규음반 발매는 ‘미스터 빅(Mr. Big)’ 이후 7년 만이다.

아울러 그는 정규 음반 발매를 기념해 전국투어 콘서트 ‘2018 김연우 열음회(熱音會)’를 연다. 신곡과 히트곡을 두루 들려줄 전망이다. 티켓은 오는 27일 정오 인천 공연 예매를 시작으로 오는 5월 서울, 대구, 부산, 광주 공연이 예매를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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