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준영 /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준영 /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준영이 23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소극장 콘서트 ‘싱(Sing)’의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매 공연마다 다양한 콘셉트와 색다른 분위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정준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소극장 공연을 준비 중이다. 오는 5월 19일과 20일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준영은 이번 공연에서 ‘공감’ ‘이별 10분전’ ‘너와 나’ 등 자신의 솔로곡을 부를 예정이다. 아울러 밴드 드럭레스토랑과 호흡을 맞춰 다양한 노래를 열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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