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 사진=민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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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배우 민지영이 SBS 러브FM ‘세상의 모든 소리’에 일일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민지영은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운 정성호를 대신하여 그의 빈자리를 채운다.

현재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민지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민지영은 지난 19일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시댁을 방문해 눈물을 흘리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은 바 있다.

그가 ‘세상의 모든 소리’에서는 결혼과 시댁에 대한 후일담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결혼 3개월 차에 접어든 그의 신혼생활을 솔직하게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영은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1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전 혼인신고를 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세상의 모든 소리’는 이날 오후 2시 20분부터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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