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남경읍 / 사진제공=mbg엔터테인먼트
남경읍 / 사진제공=mbg엔터테인먼트
배우 남경읍이 영화 ‘천국양행’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남경읍의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는 “남경읍은 최근 드라마 ‘미스티’ 종영 후 차기작으로 영화 ‘천국양행’의 주연을 확정했다. 첫 방송을 앞둔 SBS ‘훈남정음’과 더불어 다작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천국양행’은 고독사라는 주제를 다룬 방송 콘텐츠 진흥 지원작으로 선정된 영화이다. 남경읍은 유품정리업체 천국양행을 운영하는 덕식 역을 맡아 아들 현석과의 마찰과 기억 속에서 잃어버린 딸 준희를 회상하는 등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경읍은 최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미스티’를 포함하여 ‘마녀의 법정’, ‘초인가족’ 등 많은 드라마에서 쉬지 않고 활약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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