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가수 핫펠트/사진제공=글랜스TV
가수 핫펠트/사진제공=글랜스TV
가수 핫펠트(예은)가 신곡 소개와 함께 봄에 어울리는 노래를 추천했다.

핫펠트는 23일 공개된 글랜스TV ‘히든트랙’에서 신곡을 비롯해 자신이 보유한 다양한 앨범에 대한 이야기, 봄날 연인과 듣기 좋은 음악에 대해 이야기했다.

레코드숍에 등장한 그는 ‘봄에 어울리는 노래’라는 주제로 연인과 함께 듣기 좋은 음악을 공개했다. 특히 플레이어가 없어 수집에만 그쳤던 LP를 이번 ‘히든트랙’ 출연을 통해 처음 감상하고 옛 무드에 잠겼다. 또 1950~1960년대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재즈 음반을 소개했다.

이어 핫펠트는 새 앨범 ‘Deine(다이네)’에 수록된 타이틀곡 ‘위로가 돼요(Pluhmm)’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사랑을 시작하는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나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공개된 곡들은 모두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을 담당했다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히든트랙’은 레코드판과 CD로 음반을 수집하던 시대의 아날로그 감성을 되살리는 프로그램으로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는 음악 콘텐츠다. 네이버TV와 유튜브, 곰TV, 판도라TV, 다음 1boon 등 온라인 채널과 서울버스TV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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