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슈츠’ 스틸 / 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슈츠’ 스틸 / 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 장동건·박형식의 출근길이 포착됐다.

‘슈츠’는 국내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동건(최강석 역)과 박형식(고연우 역)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극중 변호사라는 직업에 걸맞게 반듯한 수트 차림이다. 장동건은 길에서 토스트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있으며, 박형식은 직접 자전거를 끌고 빌딩숲 사이를 이동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른 느낌의 장동건과 박형식이 보여줄 케미에 기대가 높아진다.

‘슈츠’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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