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2 (사진=방송 영상 캡처)

‘비긴 어게인2’ 김윤아와 버스킹 멤버들이 카스카이스로 떠났다.

20일 방송된 JTBC ‘비긴 어게인 2’에서는 출연자들이 포르투에서 리스본 근교 해안도시인 카스카이스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카스카이스로 이동하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준비했다. 인터뷰에서 윤건은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한 달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건의 말처럼 여행 4일 동안 계속된 버스킹에 출연자들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특히 로이킴은 목의 통증을 호소했다.

이런 가운데 출연자들은 카스카이스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인터뷰에서 김윤아는 “다시 새로 시작하는 것 같은 기분이다. 도시마다 사람들 분위기가 다르다 보니 첫 날 같은 기분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JTBC ‘비긴어게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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