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악동뮤지션 이수현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 이수현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새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아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수현은 21일 밤 12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이하 ‘마매뷰’)의 진행자로 나선다. 구하라, 황승언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의 이수현은 악동뮤지션 활동 외에도 남다른 감각으로 ‘뷰티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6월부터 ‘모찌피치’라는 뷰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가 73만명을 넘어섰다.

아울러 그는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8’에도 MC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장윤주, 김도연, 문가비, 이수미 등과 더불어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이수현의 뷰티 팁은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받으며 화제라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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