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에게 '강단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지석진 (사진=방송 영상 캡처)

워너원 강다니엘이 과거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때 했던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1월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522회에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강다니엘에게 "내가 강단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는데 어떠냐. 많이 불리고 있냐”라고 넌지시 물어봤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많은 팬분들이 그렇게 부르고 계신다”며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부른다. 좋은 별명 감사하다”라고 밝히며 별명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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