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이주승 (사진=DB)


손은서와 이주승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 6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대결' 촬영을 통해 만났고, 2017년 방송된 드라마 '보이스'가 끝난 뒤 두 사람은 절친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손은서의 소속사 점프 엔터테인먼트와 이주승의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3기 얼짱으로 얼굴을 알린 손은서는 드라마 '별난 며느리', '싸우자 귀신아', '보이스' 영화, '네번째 시선', '여고괴담 5', '창수', '대결' 등에 출연했다.

또 이주승은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 '소셜포비아', '대결'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 2', '프로듀사' 등에 출연하며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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