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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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2018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를 여는 가운데 ‘박열’ ‘신과 함께’ ‘1987’ 등은 지난 17일 예매과 시작되자마자 매진됐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는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른 5편의 영화 상영과 함께 감독, 배우들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Guest Visit)도 한다.

치열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된 작품상 후보작은 ‘1987’(장준환 감독), ‘남한산성’(황동혁 감독), ‘박열’(이준익 감독), ‘신과 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 ‘택시운전사’(장훈 감독)까지 총 5편이다.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는 메가박스 코엑스점 ‘더 부티크 104호’에서 열린다. 상영제 종료 후에는 현장에 참석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일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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