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서라 /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김서라 /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서라가 MBC 드라마 ‘검법남녀’에 캐스팅됐다.

김서라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18일 “김서라가 ‘검법남녀’에서 은솔 엄마 한미모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한미모 캐릭터는 부잣집의 여사로 검사인 딸 은솔(정유미)에게 사랑스러우면서도 속물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의 특별한 공조 수사를 다룬 장르물이다.

김서라, 정재영, 정유미 등이 출연하는 ‘검법남녀’는 ‘위대한 유혹자’ 후속으로 오는 5월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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