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개그맨 정형돈(왼쪽)과 방송인 서장훈/사진제공=올리브 ‘여기GO’
개그맨 정형돈(왼쪽)과 방송인 서장훈/사진제공=올리브 ‘여기GO’
개그맨 정형돈과 방송인 서장훈이 올리브 새 예능 프로그램 ‘여기GO’의 MC로 출격한다.

올리브가 오는 5월 새롭게 선보이는 ‘여기GO’는 ‘혀끝으로 만나는 차트’라는 설명에 걸맞게 매회 주제에 맞는 10개의 맛집을 선정해 차트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의 은밀한 맛집’, ‘한강둔치에서 도보로 가능한 맛집’ 등 참신한 주제를 바탕으로 맛집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여기GO’의 MC 정형돈과 서장훈이 각각의 맛집을 다섯 개씩 골라 보여줄 예정. 먹는 것으로는 일가견이 있는 정형돈과 까다롭기로 소문난 서장훈이 고를 맛집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GO’ 제작진은 “푸드채널로 명성을 쌓아온 올리브의 모든 것을 담아낸 맛집 차트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그렇고 그런 식당이 아닌 실제로 찾아가도 후회하지 않을 ‘실패없는’ 맛집을 엄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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