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가수 유선호/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가수 유선호/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가수 유선호가 국내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선호는 지난 14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앵콜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을 열고 국내 팬 2000여 명과 만났다. 지난해 개최된 첫 번째 팬미팅에 이어 개그맨 정태호의 사회로 펼쳐졌다.

이날 유선호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봄이오면’을 비롯해 수록곡 ‘푸른 별 하나’등을 열창 했다. 또 특기인 피아노 연주와 함께 댄스 메들리를 선보였다. 특히 공연이 끝난 후 모든 관객들과 함께 하이터치를 하는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유선호는 팬미팅이 끝난 후 SNS를 통해 “오늘 너무 좋았어요. 항상 내가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여러분 때문”이라며 “사랑한다는 말 매일 해도 또하고 싶어요.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지난 11일 솔로 앨범 ‘봄, 선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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