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머니백’ 주역들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머니백’은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뒤얽힌 남자들의 이야기다. 영화의 주연배우 김무열, 박휘순, 오정세, 임원희, 김민교와의 인터뷰에 섹션의 안방마님 설인아 리포터가 나섰다.

안양예고 출신 배우 김무열의 의외의 과거가 밝혀졌는데. 학창시절 붐, 비와 친구였다는 그는 붐에게 꼬여 배우가 아닌 다른 길을 걷게 될 뻔한 사연을 얘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방해가 될 정도의 NG왕으로 뽑힌 박휘순은 임원희가 촬영 2주전에 촬영용 의상을 제작했고 촬영당일 그 의상을 입었는데, 2주만에 살이 찌는 바람에 의상이 찢어진 일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당황한 임원희를 뒤로하고 김민교 역시 임원희에게 맞는 촬영씬에 대해 떠올리며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늘(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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