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배우 이영애로부터 식사 초대를 받았다.

14일 방송될 ‘전지적 참견 시점’ 6회에는 이영자가 배우 이영애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이영자는 ‘영자 미식회’의 인기를 입증하는 흥미진진한 이영애와의 전화통화 에피소드를 공개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딸이 너무 좋아한다며 이영자에게 식사 초대를 한 것.

이에 대해 이영자는 “이영애 씨 미안하지만 3천 번째예요”라고 말하며 대세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고 전해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이영애로부터 전화를 받고 멈칫한 사연을 밝히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자 미식회’의 이야기는 오늘(14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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