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와 아이언맨의 공통점으로 ‘염소 수염’을 꼽았다.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대해 “위험이 가득하다. 이 영화를 넘어서는 걸 누가 만들지 모르겠지만 우리 영화에 충격적인 것들이 가득하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또 이번 영화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만남에 대해 “자기애로 가득 찬 인물들이다. 염소 수염이 공통점이다. 좋았다. 정말로 신났다”고 말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국에 와서 기쁘다. 오랫동안 날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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