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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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이하 ‘2018 드림콘서트’) 예매가 오늘(12일)부터 시작된다.

12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내달 1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8 드림콘서트’ 티켓을 오늘(12일) 오후 7시부터 케이스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당대 최고의 K-POP 가수들과 함께 해 온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공연이다. 최고의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인만큼 국내외 K-POP 팬들의 티켓팅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 드림콘서트’에는 가수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B.A.P,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UNB, UNI.T, MXM, 더보이즈, TRCNG, 골든차일드, 휘성, 윤하, 24K, 헤일로, 빅플로, 드림캐쳐, fromis_9, 마이틴, IN2IT, 립버블, 샤샤, 아이즈 등이 출연한다. MC는 배우 윤시윤, 설인아가 맡는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이번 ‘2018 드림콘서트’ 공연 티켓 결제는 케이스타에서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STAR’을 선택 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일반 티켓 외에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얼굴 인식을 이용한 페이스 티켓을 9900원에 예매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드림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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