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서현/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서현/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서현이 MBC 새 드라마 ‘시간’ (가제) 출연 물망에 올랐다.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12일 텐아시아에 “전소민이 최종 고사를 한 것은 아니다”라며 “전소민도 아직 논의 중이며, 서현도 출연과 관련해 현재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시간’은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한 남자가 자신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앞서 배우 전소민과 김정현이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인 상태다.

‘시간’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다음 드라마인 ‘이리 와 안아줘’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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