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위너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지난 4일 발표한 정규 2집 ‘EVERYD4Y’ 발매를 기념하며 무료 전시회를 연다. 12일부터 오는 15일 서울 신사동 640아트홀에서다.

이번 전시회는 위너의 새 음반 콘셉트에 맞춰 2개 구역으로 나눠 기획했다. 정규 2집의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을 비롯해 음반 소개와 가사 등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위너 멤버들의 다양한 사진도 전시된다. 이번 음반에 삽입된 이미지뿐 아니라 미처 소개되지 못한 사진도 포함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위너의 숨겨진 매력을 찾는 팬들에게 매우 뜻깊은 전시회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1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전시는 이벤트 당첨자에 한해 먼저 공개된다. 이후 13일부터 14일, 15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모든 팬들과 관람객에게 무료로 열린다.

전시 한정 MD로 포스터 세트, 엽서 세트, 인화 사진, 전시 액자 등도 마련했다. 또 관람객들에게는 하루 한정 수량 전시 기념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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