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구구단 / 사진제공=GS넷비전
그룹 구구단 / 사진제공=GS넷비전
그룹 구구단이 GS 포스트박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구구단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일”구구단의 세정, 혜연, 하나, 미미가 편의점 택배 브랜드 GS 포스트박스의 새로운 모델로 나선다”고 밝혔다. 2016년 데뷔해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이목을 끈 구구단은 광고계에서도 주목받는 모델로 꼽힌다.

택배서비스 전문 기업 씨브이에스넷㈜ 관계자는 “친근하면서도 밝은 매력을 지닌 구구단의 멤버 세정, 혜연, 하나, 미미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의 구구단이 이번 광고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구단이 나서는 이번 광고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GS수퍼마켓, H&B스토어 랄라블라 등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택배를 접수할 수 있다는 콘셉트이다. 구구단은 광고에서 특유의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며 청순하면서도 싱그러운 분위기를 뽐냈다고 한다.

구구단이 모델로 나선 촬영 현장 영상은 GS 포스트박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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