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KBS2 ‘뮤직뱅크’
사진제공-KBS2 ‘뮤직뱅크’
그룹 트와이스가 선배 가수 선미의 ‘가시나’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트와이스는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인 칠레’에서 남미 팬들을 위해 자신들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선미의 ‘가시나’ 무대를 꾸민다.

특히 ‘저격춤’을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기대를 모은다.

‘뮤직뱅크’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현장에서는 남미 팬들이 트와이스의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포인트 안무를 따라 추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는 트와이스를 비롯해 가수 태민, B.A.P, ViXX, SF9, 워너원 등이 출연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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