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박신영 / 사진제공=키위미디어그룹
박신영 / 사진제공=키위미디어그룹
키위미디어그룹의 방송인 박신영이 채널A ‘닥터 지바고’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키위미디어그룹은 “박신영이 ‘닥터 지바고’의 봄 개편을 맞이해 한석준과 함께 지난 2일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박신영은 2014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 3월 개최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평창人 초대석’ MC도 맡았다. ‘2018 ADT캡스플레이 55분 풀카운트’ 등 다양한 행사와 방송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신영은 “평소 건강에 관해 관심이 많았던 만큼 ‘닥터 지바고’의 MC를 맡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박신영이 MC를 맡은 ‘닥터 지바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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