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상경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김상경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김상경이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상경은 2011년 개최된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으며 전주국제영화제와 특별한 인연을 쌓았다.

평소 다양성 영화와 국내 영화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김상경은 한국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재능있는 신예 감독을 발굴할 예정이다.

‘영화 표현의 해방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되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총 46개국의 246편(장편 202편, 단편 4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 5개 극장 19개관에서 열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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