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조소정 ‘아홉가지 별’ 커버 / 사진제공=민트페이퍼
조소정 ‘아홉가지 별’ 커버 / 사진제공=민트페이퍼
밴드 노리플라이의 멤버 권순관이 “조소정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보석을 발견한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권순관은 9일 민트페이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권순관은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정유종과 함께 조소정의 첫 정규 앨범 ‘아홉 가지 별’ 수록곡 ‘Sunshine’에 참여했다. 그는 이어 “아티스트와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듀오 멜로망스의 정동환은 “‘아홉 가지 별’은 깔끔한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화성으로 이뤄진 앨범”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제 2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조소정은 ‘아홉 가지 별’에서 삶을 광활한 우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은 사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별’이다. 앨범에는 듀오 위아영의 구기훈이 피처링한 ‘자전’을 포함해 9개의 곡이 수록됐다.

조소정은 오는 5월 12일~13일 개최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부터 ‘미화당 라이브’ 등 공연과 페스티벌, 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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