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는 지난주보다 02.%P 상승한 7.4%(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효리네 민박2’의 시청률이 반등의 기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던 배우 박보검이 소길리를 떠났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박보검과 해물라면을 먹으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상순은 “박보검 덕분에 이효리가 밝아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효리네 민박2’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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