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9일 TV 화제성 조사전문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4월 첫째 주(4월 2~8일) 방송된 드라마 28편 가운데 가장 높은 화제성 점수를 나타냈다. 화제성 점유율은 19.6%이며 화제성 점수는 지난주보다 8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전해진다.
작품의 두 주인공인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은 이 주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의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진 것을 보인다.
드라마 화제성 2위는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차지했다. 작품에 대한 네티즌의 평가는 긍정적이며 특히 이선균을 중심으로 출연진들의 연기에 높은 점수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연 배우 김명민, 고창석, 김현주의 고른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KBS2 월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방송 첫 주 드라마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