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워너원 강다니엘이 김영철의 워너비가 됐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다.

이날 워너원이 형님 학교로 전학왔다. 강다니엘은 “하루에 한 번씩 방송에서 이름이 나오는 강다니엘이다”라고 재치 있게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김영철은 “부럽다”며 바라봤다.

이날 워너원의 등장에 형님들은 “드디어 왔다”며 행복해했다. 특히 강호동은 워너원 멤버들이 자신을 소개하기 전에 말을 끊었다가 깨닫고 “내가 성급했네”라며 반성해 웃음을 유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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