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유하준 / 사진제공=판타지오
유하준 / 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유하준이 직접 결혼 소식을 밝혔다.

유하준은 오늘(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끼리만 모여서 예배드리고 성혼선언문 하는 기쁜 날이다. 축하해달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 사진을 게재했다.

유하준은 일반인인 아내를 배려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하준은 2003년 영화 ‘써클’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드라마 ‘대풍수’ ‘당신의 여자’ ‘로맨스가 필요해’ ‘쇼트’, 영화 ‘하류인생’ ‘적과의 동침’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프리즌’ 등에 출연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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