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전참시’ 스틸
‘전참시’ 스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처음으로 매니저 없이 약속을 잡았다. 유병재가 누군가를 만나 즐거워하는 모습이 포착돼 그 정체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오늘(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병재가 매니저 없이 다른 사람을 만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병재는 매니저에게 “힐링이 필요할 것 같아”라고 하더니 곧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았다. 매니저는 “누구 만나는데?”라며 은근 질투심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낯가림이 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평소에는 매니저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가 홀로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 사실이 공개돼자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참견인들도 깜짤 놀랐다는 후문이다.

공개딘 사진에서 유병재는 누군가를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약속 상대는 유병재와 같은 에너지를 가진 인물이라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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