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브리프] 드림콘서트 5월12일… 태민·레드벨벳 출연 등
드림콘서트 5월12일… 태민·레드벨벳 출연

국내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가 오는 5월12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샤이니의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B.A.P,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UNB, UNI.T, MXM, 더보이즈, TRCNG, 골든차일드, 휘성, 윤하 등이 출연한다. 현대오일뱅크,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이 후원한다.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케이스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장에 김창환 씨

김창환 미디어라인 대표가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김 신임 회장은 “협회는 협회가 아니라 회원사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라며 “회원사와 협회가 함께 업계에 얽혀 있는 실타래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며 음악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는 CJ E&M, 플럭서스, FNC·젤리피쉬·로엔·SM·YG 엔터테인먼트 등의 기획사와 미디어라인, 플레디스 등 주요 음반제작사 및 유통사 등이 회원으로 가입한 단체다.

태연, 6월 일본서 첫 솔로 쇼케이스 투어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일본에서 첫 솔로 쇼케이스 투어를 펼친다. 오는 6월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 4개 도시를 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태연의 신곡과 새로운 모습을 담은 특별 구성 CD로 꾸며진다”며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슬기 한경텐아시아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