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나 혼자 산다’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 사진제공=MBC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가 LA 경치에 취해 아침부터 막춤 삼매경에 빠졌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39회에서는 LA 숙소 전망에 푹 빠진 무지개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LA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카탈리나섬의 아름다운 경치에 빠져들어 행복한 여행을 즐긴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가 이번에는 화려하고 으리으리한 숙소에 마음을 빼앗겼다.

사진 속에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방에서 뛰쳐나와 막춤을 추고 있는 전현무, 이시언, 박나래와 이를 보고 포복절도하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숙소에서 바라본 LA 풍경에 감격한 이시언은 박나래를 보자마자 “헤이! 미스터(?) 움파룸파~!”라며 흥에 취해 소리쳤고, 이에 박나래도 응답하며 온몸에서 올라오는 댄스의 기운을 마구 발산했다.

이후 이시언과 박나래는 자고 있는 전현무까지 깨워 ‘모닝 막춤’ 파티를 열었다는 후문. 특히 전현무는 으리으리한 숙소와 LA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테라스 경치에 “진짜 전회장이 된 것 같아~”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와의 본격적인 만남이 그려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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