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왼쪽)와 카드 전소민·전지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왼쪽)와 카드 전소민·전지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가 카드(KARD)의 여성 멤버 전소민·전지우와 신곡 무대를 함께 꾸민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정규 8집 리패키지 음반 ‘리플레이(REPLAY)’ 발매와 동시에 같은 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로시엔토(Lo Siento)’ 첫 무대를 꾸민다. 이날 무대에는 음원에 피처링한 레슬리 그레이스를 대신해 전소민과 전지우가 힘을 보탠다.

아울러 두 팀이 함께 한 ‘로시엔토’ 음원은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리플레이’에 스페셜 트랙으로 수록된다. 다만 이 트랙은 실물 음반에는 수록되지 않는다.

슈퍼주니어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로시엔토’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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