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모델 주우재, 과거 김구라의 배신 거침없이 폭로
'라디오스타' 모델 주우재가 배우 차태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주우재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의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편에 출연한다.
주우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라디오스타'에서 만나요! 9시에 연애직캠 보고 11시에 라디오스타로 넘어가면 되겠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인증 사진 속 주우재는 배우 차태현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 세트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돈스파이크-슬리피-로꼬-주우재가 출연해 빈틈 있는 매력으로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주우재는 2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다른 게스트들의 토크 시간에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에 대해 해명하고 과거 김구라에게 배신당했던 사연을 거침없이 폭로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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