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유명 콘택트렌즈의 모델로 발탁됐다.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렌즈타운(대표 김상무)의 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새 음반 ‘더 커넥트(THE CONNECT)’를 발표하고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음반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음반차트 1위, 아이튠즈 K팝 음반 차트 25개국 1위, 한터차트 1위,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차트 1위 등을 휩슬었다.

렌즈타운 관계자는 “몬스타엑스는 유행을 이끄는 그룹으로, 7명의 멤버가 각자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갖고 있다. 득톡한 디자인과 흔하지 않은 색깔로 인기를 얻는 당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이 직접 ‘몬스타엑스 렌즈’ 출시 작업에 참여했다. 멤버들이 디자인과 세부 작업을 조율하며 출시 작업에 적극 나섰다”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 렌즈’는 오는 5월 총 세 가지 디자인과 7가지 색깔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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