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사진=방송 캡쳐)

배우 한채아가 임신 6주차임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해 언론을 통해 "김성은 정조국 부부 때문에 알게 됐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처음에 차세찌와 사귀어보라고 소개해준 것은 아니다. 원래 나와 김성은이 친했고 정조국과 차세찌도 친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만난 자리에서 인연이 돼 사귀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채아는 "차세찌와 사귀게 된 것을 알게 된 김성은, 정조국이 놀라더라"고 밝혔다.

한편 한채아와 차세찌는 5월 6일 서울의 모 호텔에서 가족, 친척,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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