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바야흐로 데뷔 15년 만에 전성기를 맞았다”고 자신했다. 2일 오후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을 통해서다.

‘섹션’은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연습생 시절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가 부끄러워하는 반면, 최강창민은 “저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은 10대 시절에는 외모가 성숙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바야흐로 데뷔 15년 만에 전성기를 맞았다”고 덧붙였다.

동방신기는 최근 정규 8집 음반 <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운명(더 찬스 오브 러브)>로 활동 중이며, 오는 3일 0시에는 음반 1번 수록곡 <평행선(러브 라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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