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디아망 ‘아파’ 커머 / 사진제공=문엔터테인먼트
디아망 ‘아파’ 커머 / 사진제공=문엔터테인먼트
신인 여성 듀오 디아망(슬기·지현)이 지난 4월 1일 데뷔 싱글 ‘아파’를 공개했다.

디아망은 빛나는 보석(다이아몬드)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디아망은 “’저희의 음악이 빛나고 보석처럼 단단하다’는 의미를 담아 활동명을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파’는 자신이 꿈꾸고 헤쳐 나가야만 했던 순간을 내려놓은 후 찾아온 공허하고 아팠던 감정을 노래한 발라드다.

디아망의 소속사 문엔터테인먼트는 “제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조심스럽게 내뱉는 가사가 대중에게도 닿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