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동방신기/ 사진=MBC ‘쇼!음악중심’
동방신기/ 사진=MBC ‘쇼!음악중심’
그룹 동방신기가 ‘왕의 귀환’을 알렸다.

3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2년 9개월 만에 돌아온 데뷔 15년차 동방신기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타이틀곡 ‘운명’과 수록곡 ‘평행선’을 선보였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산뜻한 봄을 알리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목소리와 세련된 퍼포먼스로 ‘평행선’ 무대를 꾸몄다. 이어 환상적인 호흡으로 ‘운명’을 열창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동방신기는 지난 28일 정규 8집 음반 ‘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를 발표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GOT7, 몬스타엑스, 워너원(Wanna One), 사무엘, iKON, NCT 127, 에이프릴, SF9, 스트레이키즈, 더 이스트라이트, Le Ciel , 자이언트핑크, 혜이니, 설하윤이 출연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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